TheKing앙리의 이모저모

롤 클라이언트에서

무한으로 재접속이 뜬다면

FASOO DRM

해당 소프트웨어가 뱅가드에서 차단되는 상태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컴퓨터를 껐다가 키면

롤 재접속 문제가 해결됩니다.

aka.ms/myrecovery.key 접속

로그인 (이때, 노트북 혹은 컴퓨터에 윈도우 설치시에 사용한 윈도우 계정을 쓴다.)

디바이스 관리 클릭

사용 PC 확인 Bitlocker 키 보기 클릭

복구키표시 클릭

Key입력, 이때 키보드 1,2,3이 아닌 F1,F2,F3 순서임.

Key 입력 하면 완료.

일단 집으로 이런... 편지가 오면 욕부터 나옵니다. 어디서 어떻게 날라온지 처음에는 감도 안잡히지만

기억을 더듬다 보면 기억나는 위반사실에 적잖이 실망감을 이해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 이 포스팅의 핵심은 과태료로 납부하는 것입니다.

‘과태료’는 벌금이나 과료와 달리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법령위반에 과해지는 금전벌입니다. 운전자가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주로 무인 단속카메라 또는 블랙박스 신고 등 사람이 아닌 단속 장비에 의해 단속되었을 경우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과태료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하여 가해지는 벌금이지만 일종의 행정처벌로 벌점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범칙금’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범칙자(운전자)가 국고에 납부해야하는 금전입니다. 교통 단속하는 경찰관에게 위반 사실이 적발되었을 경우 운전자에게 직접 부과되는 것으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벌점이 부과됩니다. 또한 자동차 보험 갱신 시 보험료 할증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벌금’은 형사처분에 관련된 규정을 위반한 경우 국가에 납부하도록 하는 금전적 형사처분으로 범칙금, 과태료와는 달리 전과 기록까지 남습니다. 

보통 더 저렴한 범칙금을 내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과태료는 차량 소유주가 처벌의 대상임으로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 기록으로 남지 않지만 범칙금의 경우 벌점 유무와는 별개로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태료 + 사전 납부 20% 할인으로 납부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됩니다. 

과태료가 확정되었음에도 납부하지 않는다면 가산금이 최고 77%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체납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에는 국세 및 지방세의 체납처분 예에 따라 차량, 부동산, 등의 재산을 압류조치 후 공매를 통해 체납된 과태료에 충당하는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범칙금이 미납되었을 경우엔 20일 이내에 범칙금의 1.2배를 납부해야 하며 통보 처분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즉결심판이 청구됩니다. 또한, 2018년 9월 28일부터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교통 범칙금과 과태료를 체납한 운전자들에게는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